삼베원단은 34cm폭으로 길게 한필,두필 있는데요
여름이 되니 무더위로 션하게 침대이불을 만들어보려고요
200cm로 6쪽을준비해서
미싱으로 연결연결해보았어요
연결후 접어박기했고
테두리는 모두 접어박기로 쏘잉~쏘잉~
진짜까슬까슬해서
이불로 써야겠다했는데
물에 넣고
풀빼려고 3시간정도 기다렸고
물론 딴짓 딴짖ㅋㅋㅋ
노랏물이 엄청 나왔어요
한장 아니고 여러장이네요
너무 여러분이 달라고 톡을보내놔서ㅠㅜ
ㅋㅋㅋ계속해서
베이킹소다넣고
세탁하고
건조기돌렸는데...
세상에..
너무 부들부들해진거에요
그래서 이불보다는
침대깔게로
쫙~깔았습니다
엄청엄청 시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션합니다
이불깔개말고
조금더 남길래
커튼으로 활용해보았어요
베란다를 좀 분리하는개념으로다가
역시 삼베는 삼베다
구멍이 송송송
시원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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