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도배] 이지보드 단열 도배

일반주택은 외벽에 단열이잘되어있지만
20년전집들은 층고높이가 높아서 윗풍이 심합니다. 그래서 재도배를할때 이지보드로 단열후 도배를 해보았습니다.

그전에 크랙을 커버하고 기초작업들을 해주었습니다.
30분정도 말려주는동안 천장도배를 해줍니다.

퍼티가없을경우는 수성실리콘으로 채워줍니다. 코팅된 유성실리콘은 나중에 도배가잘안붙을수있어요. 유성으로해주시면 네발이나 삼중지걸고 해주세요.

헤라로 평탄화해주세요.

여기서 이상한점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창틀몰딩이 벽보다 더 튀어나오지않았죠. 그런데 이부분에 이지보드를 데면 오히려 창틀이 안쪽으로들어가겠죠. 그래서 나중에 몰딩을따로 데주려고 합니다.

색상도 연두연두ㅠㅠ
크랙에~춥고ㅠ

천장은 이미 색상이 없었졌죠.

더얇은 이지보드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이 핑크는 좀두꺼워요.ㅋㅋ하지만 따숩ㅎㅎ

폼을쏘고 굴루건으로 잡아주는데 본드를 사장님이 추천하셔서 우선은 토끼본드로 붙혀줬습니다. 이친구도 잘붙습니다.

차근차근 테트리스 해줍니다. 창틀부분보면 비어졌죠. 몰딩을 먼저붙히면좋은데 자재가 좀늦게도착해서 도배를 먼저해주었습니다.

도배를 깨끗깨끗하게했죠.
아직은 쭈글쭈글ㅋㅋㅋ

천장, 벽모두 끝났습니다.

문쪽모습~입니다.

창문쪽 몰딩 아직전인 모습입니다. 어느순간 나타난 침대.
피신시켰던 침대를 천장끝나고 짜잔~~
나타났습니다.

몰딩은 길이를 미리쟀고, 목공소에서 잘라주셨습니다.
갑작스럽게 몰딩을하는것이라 타카없이 최소한 작은못으로 커버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안튀쥬?^^

몰딩까지 해준후 창쪽모습입니다.

말릴때 창문꼭꼭 닫고 말려줍니다. 창을 열어 너무 빠르게 말리면 테두리부분이 말리거나 들뜨거나 꼬임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따숩게 사용할수있는 방으로 변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