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인테리어를 시작해볼께요
15년이상된 아파트고
주방은 어떤것도 인테리어하지않고
살았습니다
주방 위에선반, 아래선반 인테리어필름지붙히고
주방등을 LED로 바꾸는것만 할예정입니다
우선 장을 드라이버로 다 분리해줍니다
손잡이도 드라이버로 돌려서
제거해줍니다
뒤쪽에 나사를 풀면
앞쪽 손잡이들이 빠집니다
나사와 나사 사이 치수를 줄자로
재서 새 손잡이를 주문해줍니다
저는 화이트&블랙 컨셉이라
손잡이는 블랙으로주문했습니다
나사 사이는 19cm였고요
주문하실때 나무장의 두께도 알려주셔야
그에 맞는 나사길이가 옵니다
그전 나사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오래된집이라 새 나사를 쓰면 풀고조일때
좋으니깐^^
요렇게 분리하고보니
손잡이는 너무 기름때가 껴서
더 깜놀
이물질제거해줍니다
이걸연태붙히고 삼 ㅎㅎ
떼버리니 더러움이 더 티가나네요ㅠ
오래살았어도
건드리지않아 아직도 비닐을 안뗀부분도 있네요
깔끔히 제거해줍니다
겉표면이나
측면에 이물질이나 스티커를
제거해주세요
비닐을 벗겨내니 새것같지만
기름때가 껴있어서
엄청차이가 나쥬
유리부분의 손잡이도 다 제거해주세요
나머지 체리나무결은 네이비를 선택했습니다
겉표면은 수성프라이머를 발라
한시간이상 말려줍니다
보이는부분에 네이비 처리해줍니다
왜이렇게 짐은 많은지ㅠㅠ
시트지를 붙힌후
블랙손잡이를 달아줍니다
손잡이에 은색 나사가 2개씩들어있는데
여유분으로 2개씩 더 받았네요^^
득템ㅋ
손잡이가 원래달려있던부분에 칼집을 내주시면
더 찾기 쉽고
새 나사를 집어넣고
반대쪽에는 손잡이를 잡고
구멍에 잘넣어주면
전동드라이버를 돌려 조여줍니다
새것이라 너무너무 기부니가 좋네요
나사도 다 새것으로교체합니다
원래는 모서리부분에서 깔끔히 컷하는데
겹쳐도되니 덥어달라하셔서
덥덥ㅇ
뒤쪽까지 넘겨붙히면가끔 경첩들어갈
구멍이 어디있는지 찾기도하지만
용융시켜보면
더찾기 쉽고요
손으로 만져봐서
빈공간을금방찾을수 있습니다
필름지를 붙힐때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좋습니다
뜨겁게 용융시키면 더잘붙어요
저는 인테리어필름지 전용 힛터건을 사용했습니다
필름지가 아무래도 화학냄새가나니
좀 건조시켜줍니다
비포
에프터
상부장 완성모습입니다
체리색부분은 네이비로
누래진 화이트는 찐화이트로
기름진 은색손잡이는 블랙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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